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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21 :: 나태
  2. 2010.06.14 :: 날카로움
  3. 2010.06.14 :: 이 또한 지나가리라.
  4. 2010.06.04 :: 자유
  5. 2010.05.24 :: 원래 락페가 그래
  6. 2010.05.23 ::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발(10.5.22 토)
  7. 2010.05.19 :: 블로그
  8. 2010.05.19 :: 비공개
  9. 2010.05.18 :: 백지의 불안감
  10. 2010.05.17 :: 시작!
카테고리 없음 2010. 7. 21. 18:23
나태나태나태나태나태나태나태나태

몸도 마음도 나태



빌어먹을 근황임
posted by 어벵
:
카테고리 없음 2010. 6. 14. 06:04
내가 스스로 이기적으로 편리하게 살기 위해서 갈고 닦았던 그 예리함이
지금의 내 인생을 조낸 피곤하게 만든다.
posted by 어벵
:
카테고리 없음 2010. 6. 14. 06:03

어렸을 땐 힘들 때 듣고 힘내라는 말인 줄 알았는데
역시나 원래 뜻은 좋을 때에 경계하라는 말이었어
갑자기 왜 이 생각이 들었는지는 몰라
당장 네시간 후가 우리 교수님 수업 시험인데
갑자기 티스토리 열고 이런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을 당신이 안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posted by 어벵
:
카테고리 없음 2010. 6. 4. 19:06
좁디 좁은 랩실 내 책상 안에서
노래에 쿵짝거리며 자유로이 내 시간을 허비하는 꿈을 꾼다.
마음대로 시간을 쓸 수 있는 자유.
posted by 어벵
:
카테고리 없음 2010. 5. 24. 18:14


"원래 락페가 그래

날씨 좋으면 캐스팅 개망이고
캐스팅 대박이면 날씨가 시망이고
다 좋으면 날짜가 좆망이고"



아 남기형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어벵
:
카테고리 없음 2010. 5. 23. 16:59
하악하악
그것은 하악하악

비록..비가 겁나게 와서 비를 처맞으며 밥을 먹고,
땅은 젖어 쓰레기 뻘밭이었지만,

V.U 무대에서 우리의 지랄과
타카피 무대에서 보여준 그들의 열정과
떠나기 전 봤던 캐스커의 무대는 정말...

보았던 밴드와 한 줄 느낌

국가스탠: 이름값 함
뷰렛: 베이스 초 예쁨, 근데 그걸 다 깎아먹을정도의 부실한 준비와 병신 같은 플레이
부활: 이때부터 비가 와서 -_-;할머니 짱~~ 이분들은 명곡이 너무 많아 ㅋㅋㅋ
바닐라 유니티: 실제로 본건 처음, 멤버가 다 바뀐듯, 다 좋은데 좀더 빡센거 해주지 ㅠ
레이지본: 밥먹으면서 들어서...
타루: -_- 귀엽고 깜찍하다 해줄게요
타카피: 별 생각 없이 지나가다 슬램존을 보고 보게된 밴드, 신난다 신나
레이니썬: 교주님, 팔 모션이 인상적임...
캐스커: 이건 뭐... 슬쩍슬쩍 실수가 있었으나... 분위기가 모든걸 아우름, 베리굿!

까지 보고...추워서 공덕 족발집으로....
아 그냥 우비를 살걸...

다른 페스티발에 아직 참여해본 적이 없어 비교는 못하지만
기획 자체부터가 그래서인지 엄청 깔끔해 좋았고
기획도 진행도 잘 됐다는 느낌 ^^
posted by 어벵
:
카테고리 없음 2010. 5. 19. 11:23
아직은 많이 생소하다.
시간에 역행하여 정렬되는 나의 기록.
posted by 어벵
:
카테고리 없음 2010. 5. 19. 10:44
 나도 사람이기에 내가 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는 남에게 내가 한 무언가를 보여주며 자랑하는 것이다. 물론 안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지만 그러지 않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그냥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 
 아무튼 내가 비공개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는 이유는 그래서다. 뭔가 보여주고 싶고... 자랑하고 싶고... 그러다보면 반대로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해야한다는 강박증에 빠질 것만 같다. 난 그저 편하게 싸지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건데...
 아이러니하게도, 남들에게 공개할 수 있을 만큼 자신있게 살자는게 모토였는데... 뭐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는 곧 밝혀지겠지.
posted by 어벵
:
카테고리 없음 2010. 5. 18. 10:10
첫 시작은 언제나 어렵다.
어떤 컨셉으로 나가야 할지, 어떤 것들을 쌓아 나가야 할지...
뭔가 다른 사람들처럼 전문적인 지식을 채워 나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도움이 되게 할 수도 있지만, 그냥 편하게 내가 하고픈 말을 싸지를 수도 있는데...
여행 정리도 해야할테고...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뭐 일단은 언제나 그렇듯이, 일단 파긴 판거고,
그냥 별 생각 없이 채워나가고 나중에 수정하지 뭐...
그러면 되겠지 뭐...

일단은 싸지르자.

무엇보다 -_-; 
술-당구-술에서 갑자기 피씨방으로 이어지는 바람에 잠을 못자서 겁나 피곤한 하루...
날 랩실에서 내보내줘...


posted by 어벵
:
카테고리 없음 2010. 5. 17. 13:41
일단 파기는 했고...(thanks to 재혁)
일단은 냅두고 일부터 해야지..
posted by 어벵
: